HOME > 관련기사 (현장+)VR 콘텐츠 자신감 내비친 LGU+…공정성은 논란 LG유플러스가 가상현실(VR) 콘텐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신의 눈으로 직접 비교·평가해주십시오'란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 스타필드 1층 중앙광장에 VR 블라인드 테스트존을 마련했다. 13일 직접 VR 블라인드 테스트존을 찾았다. 음악방송, 스타데이트, 웹툰으로 나뉜 VR 테스트존에는 A사·B사·C사로 표기된 각각 3대의 VR기기가 놓여있었다. 음악방송 VR 콘텐츠를 직접 ... "아이폰에서도 휴대폰 결제하세요" 애플 아이폰에서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KT는 13일부터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등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휴대폰 결제를 선택하면 비용이 다음달 통신 요금에 포함돼 청구된다. 기존 iOS에서는 등록한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사용방법은 유료 앱을 구매하거나 앱 내에서 결제를 할 때... 황창규 KT 회장 "가축전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만들자" 황창규 KT 회장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식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가축전염병 확산방지 플랫폼(LEPP)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황 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주최로 열린 '디지털 농업혁신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FAO가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 수집·공유하고 각 나라에 LEPP를 사용하도록 독려해줄 것을 ... "지인·계열사 특판 지속"…5G 가입자 쟁탈전 과열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통신 가입자 쟁탈전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불법 일회성 보조금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장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10일 번호이동 시장에서 KT는 765건의 순증을 기록... KT, 판교에 5G 오픈랩 추가 개소…5G 생태계 앞장 KT가 5세대(5G) 통신 생태계 확대를 위해 5G 오픈랩을 추가 개소했다. KT는 지난 10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5G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과 일반 개발자 등 누구나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판교 KT 5G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5G 오픈랩을 개소한 바 있다. 지난 10일 오후에 경기도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