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성장 '펫산업', 중기 적합업종 아니다…시장감시 권고(종합) 동반성장위원회가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대신 시장감시를 결정했다. 중소상공인이 입은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미비한 데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인 만큼 대기업의 진입을 제한할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동반위는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펫산업... 동반위, 펫산업 적합업종 반려…"중소상공인 피해 입증 어려워"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회의를 개최하고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이하 ‘펫산업’)을 반려하기로 결정했다. '사료용유지', '문구소매업'은 재합의 품목으로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됐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동반위는 지난해 5월 적합업종으로 신청한 펫산업의 대... 이통판매업, 상생협력으로 시장활성화 앞장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이동통신 판매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자율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협약에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하 유통협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신 3사가 기존 이동통신 판매업의 중소·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기업은 중... 자동차 단기대여 서비스업, 중기 적합업종 지정 자동차 단기대여 서비스업 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대기업은 신규 시장 진입이 제한된다. 대·중견기업 25개사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추가돼 2019년도에는 총 220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받게 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5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