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독성 불안한 '속눈썹 접착제' 여전히 유통 '메틸메타클릴레이트(MMA)'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속눈썹 접착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MMA는 피부 접촉 시 자극 및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캐나다 등 해외에선 화장품 용도로 사용이 금지됐다. 한 화장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속눈썹 붙이는 모습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위해성 평가 기준을 요청한 'MMA' ... "불법폐기물 46% 처리…연내 전량 처리 계획"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현재까지 약 55만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불법폐기물 관리를 위한 추경예산 437억원 확보했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연내 전량 처리를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10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한 고물업체에서 방치중인 불법 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1회용컵 사용 75%↓ "다회용 컵 사용해 환경보호해요" 정부가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홍보에 집중한 결과, 커피전문점 등 1회용컵 사용량은 75% , 제과점 등 비닐봉투 사용량도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 지난 4월 1일 대구 서구 평리동 한 대형마트에서 구청 환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