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선물세트 사과·한우·굴비 '불티' 이마트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서 사과와 냉장 한우, 굴비 등의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올해 추석 50일 전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34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추석 전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8월7일~9월9일)보다 매출이 28.3%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사과, 냉장 한우, 굴... 이마트, 상시적 초저가 국민가격 2탄 선보여…온·오프라인 전쟁의 초격차 승부수 이마트가 강도 높은 초저가 전략을 이어간다. 이커머스와 오프라인을 통틀어 유통가의 가격할인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할인 제품에만 트래픽이 끌리는 이커머스와 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집객 효과를 통해 다른 상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더욱이 이마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 소싱력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가격할인에도 적자를 보지 않는다는 ... 주가 방어 나선 정용진, 이마트 1천억 자사주 매입 이마트가 1000억원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동시에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의 자산 유동화 MOU를 체결해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이마트 기업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90만주로 이마트 발행주식 총수의 3.23%이다. 금액으로는 12일 종가기준 약 1000억원(949억5000만원) 상당수준... 위기의 대형마트…하반기 체질개선 사활 건다 대형마트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반기 체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온라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고, 온라인 물류 전초기지로 탈바꿈하는 등 비효율을 줄이는 방안이 대두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르는 모습. 사진/뉴시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의 실적 악화가 완연해지면서 자구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