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국민청원 30만 '나경원 특검' 가능할까…조국 장관의 '이상과 현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의혹을 특별검사를 통해 수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오늘 오전 8시30분을 기준으로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기밀 누설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청원도 40만명을 넘은 상태입니다. 오늘 뉴스리듬 '법썰'에서는 비정한 정치권의 '자식 저격'과 조국 법무부장관의 검찰개혁 전망을 진단했습니다. 시사평론가 박지훈 변호사... 문 대통령, 첫 개별기록관 짓는다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2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총 172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 혹은 경남 양산 인근에 '문재인 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약 3000㎡(약 900평) 규모다. 10일 청와대와 국가기록원 등에 따르면 개별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2007년 제정된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설립 근거가 마련돼 있다. 실제 기록관을 세우는 건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 청, '골든레이' 선원 구출한 미 해안경비대에 "고마움 잊지 않겠다" 청와대는 10일 미국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골든레이(GoldenRay)호 전도 사고로 기관실내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 4명을 전원 구조한 미국 해안경비대(USCG)에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그들의 손은 생명의 손이었고, 내 가족의 목숨을 살린 은인의 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 만들겠단 비상한 각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첫 대외 행보로, 다시 한 번 극일 다잡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는 경제강국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