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강한 리더십' 구광모, '3·4세 경영인' 1위 유지 구광모 LG 회장이 '기업을 잘 이끌 것 같은 3·4세' 항목에서 1위를 유지했다. 3·4세 총수에 관한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해 6월부터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업체에 대한 공개적인 공격도 마다하지 않은 '강한 리더십'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발표된 '3분기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에 따르면 구 회장은 3·4세 경영... LG, 재벌 신뢰도 1위…부영 2회 연속 최하위 '불명예' LG와 구광모 LG 회장이 15회 연속으로 각각 30대 재벌과 재벌총수 신뢰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재벌 중 부영, 재벌총수 중 조원태 한진 회장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뉴스토마토>·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한국CSR연구소는 지난해 1분기(5월)부터 재벌과 재벌총수의 신뢰도를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4일 오전 발표된 이번 조사는 15회차다...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 혐의 적발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의 딸이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지난 29일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등을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 속에 숨겨 들여... 검찰, '변종 대마 흡입 혐의' CJ 회장 장남 이선호씨 기소 변종 대마를 밀수하고, 투약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55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