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자년 새해, 중기 규제혁신 원년으로)중소기업 규제 8291건 중 차등 적용 건수 137건 그쳐 중소기업 현장에선 규제 차등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규제 부담 측면에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획일화된 규제 적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규제는 소상공인부터 소·중기업·벤처기업, 전통 제조업부터 신산업 분야까지 규모별, ... '열일'하는 박영선, 새해 벽두부터 바쁜 행보 '쥐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취임 2년차 성과 내기에 박차를 가한다. 'D.N.A. 코리아' 등 지난해 기반을 다진 정책들을 발판으로 '스마트 대한민국'을 향한 본격적 행동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모두 아우르는 부처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1일 중기부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새해 첫 간부회의를 사무... 중기부, 노사 단체협약 17개 행정부 중 최초 체결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과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본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7개 행정부 교섭 가운데 첫 타결 사례다. 중... "벤처기업 총매출, SK·현대차 등 압도…고용은 4대그룹 수준" 국내 벤처기업들의 매출 총액이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이 국내 경제를 구성하는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30일 발표한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벤처기업 수는 3만6065개로 전년(3만5187개) 대비 878개(2.5%) 증가했다. 대표이사의 전공분야는 공학(엔지... 중기부 크리스마스 마켓 폐막…총 매출 53억원 기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신촌 거리에서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29일 폐막했다. 지난 21일부터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치삽시다'란 구호 아래 시민과 소상공인, 젊은이와 중장년층 등이 신촌 거리를 찾아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1300여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