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총선 2호 공약은 "고위공직자, 다주택 보유 금지" 정의당이 15일 총선 2호 공약으로 국회의원과 장·차관급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를 금지하는 정책을 내놨다. 정책 결정자가 부동산 정책에 미칠 영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1인 청년 가구 월 20만원 지급 등 주거지원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주거·부동산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의 주거·부동산 공약의 핵심은 △고... 정의당, 진중권 탈당 처리 정의당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제출한 탈당계를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은 전날 진 전 교수의 탈당계를 처리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조국 정국에서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공개적으로 "탈당계를 처리해달라고 해놨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017년 서울 서대문구 현대유플렉... 정의당, 만18세 입당식…심상정 "세대교체 신호탄" 정의당은 7일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선거권을 갖게된 만 18세 청소년 54명의 입당식을 열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8세 청소년 입당식'에서 "만18세 청년들의 정치진입은 시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에 당당하게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우... 정의당, 청년 후보 '비례대표 1번' 배치 검토 정의당이 다가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청년 후보를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측 관계자는 6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청년들에게 전략경쟁명부를 통해 할당할지 말지는 아직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청년 후보의 우선 배치 문제는 다양한 의견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검 전면전 속 '지검장 주민직선제' 재주목 최근 청와대와 검찰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검찰청장 '주민직선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그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검찰개혁 방안으로 거론돼 왔다. 지검장 직선제는 주민이 지검장을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표적 수사 의혹, 유재수 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