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썰외전)'텔레그램 자경단'의 민낯(영상) ●●● 법썰외전은 법조현장 기자가 주요 이슈를 골라 친절히 분석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 법조팀 최기철 기자입니다. 어제가 3월 마지막 일요일이었는데, 잘 쉬셨습니까? 오늘이 법썰외전 두번째 시간인데요. 이른바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사건, 'n번방 사건'에 대해서 현재 상황을 ... 'n번방 계열' 몰락...텔레그램 성범죄방들 '춘추전국'시대 일명 '갓갓'이 창설한 '텔레그램 n번방'이 검경의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채널(채팅방)들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수사당국 관계자와 전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방 운용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2019년 2월 개설된 일명 'n번방' 계열 범죄채널들은 대부분 와해됐거나 활동을 접은 상태다. 국내 텔레그램 디터털성범죄 채널 운영현황(2019~2... (기자의 '눈')'익명 뒤에 숨은 몹쓸 짓' 이제 그만 익명성.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다. 자신이 어떤 말을 내뱉어도 상대방이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이는 인터넷의 대표적 특징이기도 하다. 자신을 감출 수 있다보니 특정인에 대한 의견을 나타내기가 오프라인보다 수월하다. 오프라인에서는 상대방을 마주하고 말을 하다보니 더 조심스럽다. 내뱉은 말은 그 즉시 자신의 책임이 된다. 오프라인보...  '주홍글씨', 과거 '피해아동 사진'까지 유포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터지면서 일명 '텔레그램 자경단'으로 상대적 조명을 받고 있는 '주홍글씨'가 피해자들과 일반 시민들에 대한 명예훼손 시비에 휘말렸다. 이른바 '사적 응징', '교육' 목적으로 가해자 개인신상 정보를 공개하면서 과거 'n번방' 피해자들과 제3자들이 찍힌 사진 등을 함께 유포하면서다. 일명 '텔레그램 자경단' 주홍글씨가 지난 디지털성범죄 가해자 사진이라며 단... '중국판 n번방', '한국 n번방'과 수법 일부 유사 '중국판 n번방' 가운데 대표적 사이트 중 한 곳이 아동성착취물 유포와 회원을 모은 유료회원들에게 수익을 제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유료회원들을 범행 도구로 사용했다는 면에서 우리나라 'n번방 사건'과 일부 유사하다. 베이징뉴스와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은 28일 여러 디지털성범죄 사이트들에 대해 수사당국이 일제히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적발된 사이트들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