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생후 6주 신생아, 코로나19로 숨져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지 6주 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려 숨졌다. 1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 트위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러몬트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의식 없이 병원에 실려 온 뒤 끝내 숨을 거둔 하트퍼드 지역의 6주 된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무척 가슴 아픈 일이다”며 “우... 이철우 경북지사, 문 대통령에 "국가가, 정부가 있다 느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일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에 국가가 있다, 정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18대~20대 3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의 구미산업단지 방문 일정에 동행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구미산단 기... '무상급식' 논란에···청 "대선불복인지 국민 판단할 것" 청와대는 1일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의 '문재인 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 "동영상 내용이 단순히 막말인지, 아니면 대선 불복 심리가 깔려 있는 대통령에 대한 증오의 발언이었는지는 아마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막말 동영상'이라고 기사가 많이 나오는 것은 봤다. 그런데 그게 막... 베이징, '자가격리' 감시 스마트시스템 도입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으로 자택 격리자를 감시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1일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 스징산구 라오산 구역에 자택 격리자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 스마트 도어벨이 도입됐다고 보도했다. 샤오미가 개발한 이 도어벨을 설치한 뒤 출입문이 열리면 주민센터 직원 스마트폰에 경보와 함께 6초간 실시간 모니터링 동영상이 전송된다. 주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