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추경 심사 더는 늦출 수 없어…통합당 복귀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11일 까지 요구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 상황인데 통합당 때문에 3차 추경안 심사를 더는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1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일할 생각이라면 오늘이라도 즉시 국회로 들어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보이... 여야, 오늘 오후 박병석 의장 주재 회동…원구성 협상 주목 여야가 28일 21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을 시도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할 예정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박 의장 중재로 26일에도 원 구성 합의안을 도출하려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국회 의장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 홍의락 전 의원 대구 경제부시장으로 "대구 외면할 수 없어" 미래통합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경제부시장직 제의를 받은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가 처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를 수락했다. 대구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이 경제부시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내려놓으려 한다"며 "권 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