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고소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을 사찰한 혐의를 받는 박근혜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장들이 검찰에 고소·고발됐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등 단체는 13일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김수민 전 국정원 2차장, 성명 불상의 국정원 직원들을 직권남용,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당정, 10일 오전 부동산대책 발표 "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10일 오전 최종 논의를 거쳐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10일) 아침 7시반에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에 대한 당정협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당정협의에서 최종안을 확정짓고 오전 중... 여, 3일 본회의서 추경 처리…"졸속심사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3일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추경 처리 직후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대북전단금지법 등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다. 2일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통합당이 추경 심사를 11일까지로 연기하면 예산 심사에 복귀한다고 하는데 이는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며 "... 민주당 "3차 추경 6월내 처리 계획"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개원에 맞춰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해 6월 내에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전례없는 포스트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적 재정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기로 했다"며 "3차 추경을 과감히 편성하는 것은 그 첫 단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 효과는 예산 집행속도에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