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건설사, 코로나에도 상반기 수주 선방 대형 건설사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수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규 수주 규모가 늘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 해외에서 조 단위의 사업을 따낸 데 이어 국내에서 알짜 정비사업을 쓸어담으면서 코로나 리스크를 극복했다. 반면 유력 건설사들이 지방의 중소규모 일감까지 가져가 지방을 무대로 삼는 중견사들은 일감난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