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김종인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시급히 처리하고 추석 전 재난지원급 지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열린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과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이 브... 김종인 "원구성 과정서 균열, 협치 여건 만들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21대 총선이 끝나고 원구성을 하는 과정에서 종전에 지켜오던 관행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균열이 생겼고,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황에 있다"며 "협치를 강조하려면 힘을 가지신 분들이 협치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만들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국회... 주호영, 추미애 카드 만지작…"결단하라" 청와대 압박 야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의혹을 거듭 제기하면서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장관 경질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때와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인선과 결부시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을 입증할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 김종인, 보수단체에 "개천절 집회 미뤄달라, 두 손 모아 부탁"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보수단체들이 계획하고 있는 개천절 대규모 거리 집회에 대해 "부디 여러분이 집회를 미루고 이웃과 국민과 함께 해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당시 "개별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며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다 코로나19 책임론에 휩싸이자,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사전 차단에 나선 것이다. 김 위원... 안철수 "국민의힘, 개천절 집회 참석자 출당 방침 세워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만일 개천절 집회에 참석하는 당직자나 당협위원장이 있다면, 출당 등 중징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에도 당부드린다. 지난 번 광복절 집회 때보다 더 분명하게 개천절 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