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엔터산업 YG엔터,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HOME > 엔터산업 "SBS,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 쉽지 않아"…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9일 SBS(034120)에 대해 올해도 뚜렷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의 이환욱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78억원, 59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조50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대비 모두 하회했다"며 "글... 15시간 전 "CJ ENM, 올해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29일 CJ ENM(035760)에 대해 올해 가파르게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CJ ENM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상승한 4조9312억원, 영업이익은 1947억원(흑자전환)을 전망했습니다. 실적 개선 포인트는 피프스시즌 정상화, 티빙 광고 모델 서비스 ... 15시간 전 방송스태프 처우 개선 9개월째 '지지부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7월 방송스태프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 피해사례를 조사해 작년 10월까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키로 했었는데요. 현재 9개월이 지났지만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여전히 '검토중'이란 답변을 내놨는데요. 그러는 사이 드라마 제작 환경은 악화되고, 스태프 처우는 더욱 열악해졌다는 업계의 목소리입니다. 드라마 제작 편... 1일전 '돈' 되는 다큐 신드롬…급조·난립 우려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수 117만명을 넘으며 흥행하고 있는데요. 정치적 목적성과 타깃층을 명확하게 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입니다. 영화계에서는 저예산으로 높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평가하지만, 반대로 역사왜곡 논란과 급조된 결과물로 인해 제작물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건국전쟁의 흥행에 ... 1일전 '사법리스크' 탁영준 SM 대표 공식 취임…법조계 "기업 신뢰도 타격 불가피" 에스엠(041510)(이하 SM) 주주총회를 통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수사를 받고 있는 탁영준 대표가 공식 취임했습니다. 경영 일선에 복귀시켰다는 점에서 사법리스크가 옅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법리스크'로 곤혹을 치른 카카오(035720)가 경영 쇄신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것과는 대조적인데요. 법조계에선 최근 E... 1일전 스튜디오산타 투자사 '케이엔터홀딩스' 나스닥 상장 초읽기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는 28일 "지난해 8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K콘텐츠 기업연합 ‘케이엔터홀딩스’가 이르면 5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사례입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콘텐츠 투자·배급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과 케이엔터홀딩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글로벌 진출... 1일전 하이브, UMG와 독점 계약…"음원 매출 증가 기대"-대신 대신증권(003540)은 28일 하이브(352820)가 세계 최대 음악기업 UMG와 음반원 독점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2분기 실적발표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하이브가 UMG와 체결한 계약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10년간 하이브에서 출시하는 음반 및 음원 글로벌 시장에 독점 유통 △하이브 아... 1일전 "잘가"…푸바오, 내달 3일 중국으로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달 3일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동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에버랜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로 이동하며,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 2일전 SM, 제29기 주주총회 개최...탁영준 공동대표 선임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7일 서울 성수동 SM본사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탁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됐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탁영준 사내이사 선임 △제2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 2일전 OTT 공룡이 만든 배우 '빈부격차'…주연 8억·단역 88만원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거대 자본이 한국 드라마 시장에 들어오면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국내 제작사는 글로벌 OTT가 끌어올린 제작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방송사는 방송 광고 시장이 축소돼 드라마 편성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탑 배우들의 출연료는 여전히 글로벌 OTT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지며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자체가 ... 2일전 YG, 엔터사 최초 지속가능 공연보고서 발간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지속가능 공연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공연의 기획 및 운영을 확대합니다. YG엔터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속가능한 공연을 위해 개발한 프레임워크와 이에 기반한 체크리스트 및 주요 활동·성과·계획 등이 담긴 지속가능 공연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 2일전 K팝 엔터사 IP 전략 ‘각양각색’ K팝 회사들이 국내 증시에 상장하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IP(지적재산권)개념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회사들은 소속IP를 다각도로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 내는 전략에 집중합니다. 글로벌 K팝 시장을 대표하는 국내 4대 엔터사를 비롯해 국내 가요 시장에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중소 상장 엔터사까지, 각 회사별 IP 전략은 ‘각양각색’입니... 2일전 보유 IP 기반 저평가 엔터사 '하이브' 주목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가치는 소속 아티스트(IP)의 가치와 직결되는데요. 엔터사들은 아티스트를 '무형자산'으로 회계상 표기합니다. 각 엔터사가 보유한 무형자산을 매출액, 시가총액과 비교해 살펴본 결과 가장 저평가된 엔터사는 하이브(352820)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의 무형자산(산업재산권, 소프트웨어, 기타무형자산, 건설... 2일전 (특징주)뉴진스 컴백 기대에 하이브 강세 하이브(35282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발표된 뉴진스의 컴백 및 공연계획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는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11% 오른 22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포닝에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 2일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