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엔터산업 박찬욱 이어 봉준호까지···CJ ENM과 맞손 기대 HOME > 엔터산업 문체부 저격한 서울시…보조웹툰작가 표준계약서 개발 착수 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메인작가를 위해 만화·웹툰 표준계약서를 제·개정했지만 웹툰보조작가를 위한 제·개정 조항이 없습니다. 문체부가 웹툰보조작가의 처우를 등한시하는 사이 서울시는 웹툰보조작가의 불공정 여부를 인지하고 문체부와 무관하게 웹툰보조작가를 위한 표준계약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웹툰업계는 서울시가 개발하는 표준계약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15시간 전 세븐틴, 일본 오사카·요코하마서 '더 시티' 진행 하이브(352820) 소속 세븐틴의 IP(아티스트 가치)를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가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열립니다. 세븐틴의 일본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더 시티'는 지자체 및 기업과의 협업을 공고히 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펼칠 예정입니다. 26일 하이브 재팬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5월 18~19일, 5월 25~26일 각각 일본 오사카 얀... 16시간 전 (특징주)"노이즈 지속돼 단기 변동 불가피"…하이브, 급락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이어 26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추가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하이브 주가는 장중 5%대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66% 내린 2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시간 전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답변 가치 없다" 하이브(352820)는 25일 열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히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 17시간 전 민희진 대표 긴급 기자회견 "내가 아닌 하이브가 배신한 것"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오히려 민 대표는 자신이 하이브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352820)가 자신을 배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내부 고발을 했다. 하이브가 현재 하는 행동은 희대의 촌극이다"고 ... 1일전 하이브 "민희진 대표, '주술 경영' 정황 발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왔다고 하이브(352820)가 25일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이 무속인이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 1일전 (김재범의 엔터읽기)민희진은 테디를 꿈꿨나? 민희진은 테디를 꿈꿨을까요? ‘본가(하이브(352820))’에 반기를 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진짜 속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민 대표를 두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서 독립한 더블랙레이블의 테디와 비교하기도 하는데요. 산하 레이블로 시작해 본가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한 테디의 선례가 민 대표에게 어떤 꿈을 꾸게 했을지도 ... 1일전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공정한 경쟁과 협업을 내세운 '멀티 레이블' 체제에 균열이 생기면서 하이브(352820)가 당분간 조직 재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 설립 당시 외부에서 영입한 민희진 대표를 사실상 축출하는 만큼 내부 단속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방시혁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원팀 체제'가 강화될 개연성이 높다는 전언입니다. 25일 하이브... 1일전 'AI로 쇼츠 제작'…카카오엔터, 스토리 사업 성장 전략 공개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 사업 부문 전략을 재수립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드라이브를 겁니다. 카카오엔터는 웹툰, 웹소설 CP사(Content Provider)를 대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비즈니스 데이 2024(SBD 2024)'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전날 열린 행사는 카카오엔터의 새로운 성장 전략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C... 1일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하이브, 감사 결과 대화록 입수 하이브(352820)가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습니다. 하이브는 25일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 1일전 JYP엔터, 아티스트 활동 감소 우려…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25일 JYP Ent.(035900)에 대해 올해 연간 아티스트 활동량이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 증권사의 김현용 연구원은 "올해 연간 아티스트들의 활동량은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 힘들 전망"이라면서 "음반은 2%, 공연은 5% 성... 1일전 애니플러스, 주가 '반토막'…오버행 우려 '부각'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310200)의 주가가 3년래 사실상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3차 전환사채(CB)에 이어 4차 CB의 전환청구가 도래하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차, 4차 CB는 전체 주식 대비 17.44%에 달하는데요. 전환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낮은 3차 CB는 언제든 사채권자의 전환청구권 행사로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3차 CB ... 2일전 (김재범의 엔터읽기)필리핀 걸그룹 멤버가 뜬다…핵심은 '영어권' 신생 기획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5세대 걸그룹 ‘유니스’가 팀 내 필리핀 멤버를 교두보로 글로벌 확장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존 K팝 걸그룹 외국인 멤버 구성이 일본과 중국, 태국에 쏠려 있었던 데 반해 유니스는 필리핀 멤버 두 명(엘리시아, 젤리당카)을 발탁했는데요.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필리핀 멤버 영입으로 인해 영어를 사용하는 자국팬... 2일전 반등 나선 하이브…증시는 하이브 손 들어줘 방시혁 하이브(352820) 이사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 주가는 이틀 만에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시에선 '민희진 없는 뉴진스' 또는 최악의 시나리오인 '뉴진스 이탈'마저 하이브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입니다. 24일 하이브 주가는 오전 10시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1%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입... 2일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