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글로벌 약세 이어져..'하락'
입력 : 2012-03-28 16:35:47 수정 : 2012-03-28 16:36:05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7.08포인트(0.12%) 내린 5862.47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18.45포인트(0.26%) 하락한 7060.45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8.96(0.26%) 내린 3460.63으로 개장했다.
 
앞서 뉴욕 증시와 아시아 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프랑스의 정유업체 토탈은 북해 플랫폼 가스 유출 사고에 관심이 모아지며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영국의 BP(-2.88%), 로열더치셀(-0.11%) 등 에너지 관련주도 함께 내리고 있다.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가 1% 가까이 밀리고 있는 반면 네덜란드의 생명보험회사 아혼은 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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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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