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S20 청춘여행기' 시상식 개최
입력 : 2013-10-15 17:05:18 수정 : 2013-10-15 17:08:59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S20 청춘여행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임영석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S20 커뮤니티 사이트(www.s20.co.kr)를 통해 지난 7월 13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S20 청춘 여행기'의 최종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S20 청춘여행기 시즌1'이 해외 여행수기만 응모가 가능했던 반면, 올해는 국내 여행기까지 범위를 넓혔으며, 국내여행기 222건, 해외여행기 614건으로 총 836건의 여행기가 응모됐다.
 
여행의 목적과의 부합성, 여행기 구성, 여행정보의 정확성, 독자의 공감가능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신한은행 임직원심사단 및 여행작가의 예심을 거치고 S20 사이트의 회원 투표를 통해 총 12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국내부문 최우수상은 김영언님의 '문을 뜯고 달아난 여대생 : 강원도 여행기', 해외부문 최우수상은 김수로님의 '[365아트로드] 그림과 함께 한 여행'이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20대 청춘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청춘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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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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