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홍보대사에 개그맨 남희석씨
입력 : 2010-05-20 15:39:2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관세청은 20일 인기 개그맨 남희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 씨는 는 2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물품을 저소득 국가에 기증하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를 시작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와 주요 공항만의 서민 생활 안전을 위한 관세청의 다양한 역할과 노력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하회탈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남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투명한 관세행정과 위해뭂품 등의 국내 불법 반입차단은 물론 수입물품의 원산지 표시 강화에 대한 강도높은 대처로 서민생활에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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