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 증시 혼조..시리아 우려 완화에 '안도' 애플에 '실망'-블룸버그 마감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美 증시 혼조..시리아 우려 완화에 '안도' 애플에 '실망' - 블룸버그 오늘 새벽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리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우와 S&P는 한 달만에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애플의 부진으로 기술주는 하락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 EU, 바이오연료 사용 목표량 감축 표결할 듯 유럽의회가 바이오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수정하는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의 코린 레파주 유럽의회 자유당 의원은 바이오 에너지 사용 비중을 5.5%로 낮추는 수정안을 12일 유럽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바이오 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면 식량 경작지가 줄어들어 식량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003... 다우존스 지수에 골드만삭스·나이키·비자 편입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골드만삭스와 나이키, 비자가 편입된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우지수를 관리하는 S&P다우존스는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기업 리스트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휴렛팩커드, 알코아 등 3개 기업을 제외하는 대신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스포츠 의류기업 나이키, 신용카드사 비자를 편... (뉴욕개장)시리아 불안감 완화..'상승'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73.09포인트(0.49%) 오른 1만5136.21에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8.88포인트(0.51%) 상승한 3725.06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87포인트(0.59%) 뛴 1681.5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시리아에 군사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중국 경제지표가 호전... (유럽개장)시리아 우려 완화·中지표 호조에 '상승' 유럽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0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0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9.17포인트(0.60%) 오른 6569.91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77.92포인트(0.94%) 상승한 8354.24를, 프랑스 CAC40지수는 31.14포인트(0.77%) 올라간 4071.4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시리아 군사 개입이 지연되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