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에 이어 돼지 유행성설사병까지..축산물 '비상' 올 초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이어 돼지 유행성설사병(PED)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과 농협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돼지 유행성설사병은 국내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후 지난 5월 말까지 경북·경기·충북·충남·전남·전북·제주 등 84개 양돈농장에서 2만3559마... 신선농식품 항공수출 지원 확대..노선 5개 추가 신선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달부터 특별할인 항공운임 적용 노선이 기존 3개에서 5개가 추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달부터 특별할인 항공임의 유류할증료 지원 노선을 기존 3개에서 파리, 런던, 마드리드, 취리히, 비엔나 등 5개 노선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등 일부 항공노... 현오석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 적발된 공기업 명단 공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해 공기업 등의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기업 등의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 엘니뇨·집중호우 대비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이후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지역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달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7월 이후에는 엘니뇨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엘니뇨가 최절정에 달했던 지난 1998년에는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21일간 지속됐고, 이로 인해 121명이 사... 韓 '김치버스' 브리질 월드컵 간다 김치와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치버스'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대륙에 진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대륙에서 김치버스팀의 '김치버스 프로젝트 시즌 3' 활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김치버스는 조리사 출신의 청년들이 김치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음식문화와 김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