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니언)크라우드펀딩, 새로움의 기대 2016년 1월 25일, 기존 자본시장 테두리 안에 크라우드펀딩이란 새로운 제도가 규정된다. 대기업의 경우 간접금융시장 외에도 주식시장이나 채권 발행 등으로 자금마련이 가능하지만 창업기업의 경우 은행을 포함한 벤처투자자금 등 기존 금융시장에서의 자금마련은 아직 높기만 하다. 하지만 이제는 크라우드펀딩의 시행으로 증권발행 신고와 같은 복잡한 절차가 간소화 되었으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앞두고 중개업체간 경쟁 치열 이달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되는 가운데 초기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중개업체)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장점을 활용해 초기 선점효과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중개업체들은 마무리 준비에 분주한 상황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스타 벤처인,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로 나서 벤처 육성 성공한 스타 벤처인들이 직접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로 참여해 후배들을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등 3개 민간단체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 인크, 23일만에 3억원 규모 자체 크라우드펀딩 목표달성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대표 고훈)는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한 자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23일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크는 113명으로부터 3억원을 조달했으며, 이 중 30~40대 남성이 전체 투자자 주 60%를 차지했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44.4%가 외부 투자자, 27.1%가 인크 임직원의 지인, 21.6%는 관계사 임직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