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부, 통신재난 TF 2개팀으로 구성…자율팀도 별도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재난 관리체계 태스크포스(TF)'를 2개 팀으로 구성하고 별도의 자율팀까지 꾸려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피해복구와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KT 아현지사 화재 사태 이후 3일 만인 지난 27일 TF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TF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SK텔... KT, 동케이블 유선 가입자 최대 6개월 요금 감면 KT가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동케이블 기반의 인터넷 가입자에게 총 3개월의 이용요금을 감면한다. 동케이블 기반의 일반전화(PSTN) 가입자는 총 6개월의 이용요금이 감면된다. 이는 KT가 앞서 내놓은 유·무선 가입자의 1개월 요금감면에서 확대된 보상 방안이다. 이번 방안을 통해 주로 유선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받는 소상공인이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KT... KT 아현지사 찾은 국회 과방위 "소상공인 복구 최우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28일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노웅래 과방위원장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을 방문해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박대수 KT CR부문장... 시민단체, KT에 소상공인 피해보상 방안 촉구 시민단체와 소상공인들이 KT에 피해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28일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에 통신 불통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백업체계를 강화하고 자영업자·택배기사 등의 추가피해에 대한 보상안 마련을 요구했다. 참여연대가 28일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에 소상공인들의 피해보상 방안을 마련하라고 ... KT, 7개 계열사 사장 교체…"5G 준비에 초점" KT가 28일 2019년 그룹사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7개 계열사의 사장들을 교체했다.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현석 전무는 KT M&S, 양승규 전무는 KT CS, 김진철 전무는 KT링커스를 이끌게 됐다. 이번 인사는 오는 2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