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팬데믹 클로저 아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머크(MSD),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2종을 승인하면서 국내에서도 개발사와의 도입 계약이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청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아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긴급사용승인은 이르면 올해 안에 검토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도입 일자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구치료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병원에 ... '깐부' 오영수·양궁 안산 제야의 타종…올해도 온라인 서울시가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2년 연속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자체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11시30분에 온라인 타종식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TBS교통방송,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영상이 송출된다. 이번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올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 서울 신규 확진 1917명…닷새만에 2천명 아래로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하루 내내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26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9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123명보다 206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18일 2318명보다는 401명 줄어든 수치다. 2000명 아래로 내려간 일은 지난 20일 이후 닷새만이다. 주요 감염 경로 중 가장 규모... 신규확진 5832명·오미크론 81명…위중증 1105명, 나흘 연속 '최다'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105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나흘 연속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6명 늘었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43명이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