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미래가 답…수소환원·LNG 사업 확대 철강 업계가 침체 극복을 넘어 미래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철강 공정을 수소환원제철 등 근본적인 친환경으로 바꾸고, LNG(액화천연가스)와 관련한 사업을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대비하고 있다. 17일 '2021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005490)는 현재 포항에서 상용 가동 중인 연간 150만톤·200만톤급 유동환원로 2기에 대해 수소 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 포스코, 사내 성희롱 관련 2명 '정직' 포스코가 최근 내부 신고를 바탕으로 직원 두 명을 징계했다.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이후 추가 징계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이범종 기자)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직장 내 성폭력 등에 대한 내부 신고를 받은 뒤 조사를 거쳐 성희롱과 관련된 포항제철소 직원 2명을 정직 처분했다. 앞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은 자신을 성폭행·성추행·성... 포스코홀딩스, 672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POSCO홀딩스(00549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722억원 규모(11일 종가 기준, 장부가 기준 5675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소각하기로 결정한 자사주 수는 총 261만5605주며, 이는 발행주식 기준 3%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이범종 기자)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소... 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20억원 출연 포스코그룹이 최근 중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 동국제강 ‘순환자원 품질표지인증’ 획득 동국제강(001230)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철강 압연 부산물인 ‘밀 스케일(Mill Scale)’의 ‘순환자원 품질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동국제강 직원들이 밀스케일 품질표지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의진 동국제강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사, 허슬기 동국제강 포항공장 안전환경팀 사원, 신용준 동국제강 포항공장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