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도형 해수장관 "해양수산비서관 복원 동의…고려하고 있다" “시민사회나 지자체 대부분의 해양수산인들이 '해양수산비서관'의 부활에 동의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비서관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대통령실 아래 농해수비서관이 있지만 농식품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해양수산 전문성 부족은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앞... 강도형 해수장관 "'요트 산업발전' 역량 있어…연안·어촌 살릴 것" "우리나라에는 각각의 특색 있는 해변이 많아 (마리나 요트 등) 산업 발전의 충분히 역량 있습니다. 어촌은 곧 영토입니다. 어촌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2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동해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연어톡)'에서 해양관광레저산업·어촌 발전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 심우정 신임 법무부 차관 "모든 업무 국민 입장에서 진행돼야" 심우정 신임 법무부 차관(사법연수원 26기)이 "우리의 모든 업무는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시각으로 준비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차관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비록 (법무부) 장관이 부재중인 상황이지만 우리에게는 이뤄야 할 국정과제와 주요 정책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차관은 그 예로 마약·스토킹 같은 강력범죄... '기획통'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 신임 법무부 차관 임명 윤석열 정부의 두번째 법무부 차관으로 '기획통' 심우정(사법연수원 26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심 신임 차관은 1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현재 공석인 장관 직무대행도 맡게 됩니다. 한동훈 전 장관이 지난달 21일 사임한 후 권한대행을 맡아온 이노공 차관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 (프로필)해수부 차관에 송명달 실장…"해양정책 업무 전반 정통" 해양수산부 차관에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송 차관은 해양정책, 항만물류, 수산 등 업무 전반 정통하고 기획력이 뛰어난 간부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송 차관은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영국 카디프대학교 국제운송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에 입문했습니다. 송 차관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