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증시, 신용등급 강등 여파..닛케이 1%↓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S&P 신용등급 강등..닛케이 1.1% 하락· 대만 증시, 반도체주 '강세'..나흘째 '상승'· 중국 증시, 부동산 추가 긴축 우려로 하락 · 홍콩 증시, 이틀 연속 약세 · '결제 + 개입 경계'로 횡보세 지속..0.6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日 눈덩이 재정적자로 신용등급 강등..파장은? 27일 S&P는 일본의 막대한 재정 적자를 이유로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신용등급(장기국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선진국의 재정적자 이슈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요인이다. 이에따라, 유럽 채무위기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으로 옮겨가는 신호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 日 12월 소매판매, 전년比 2.0%↓..2개월만에 감소 지난달 일본 소매판매가 2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상업판매통계 속보에 따르면,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대비 2.0% 감소한 12조 7440억엔으로 2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1.2% 감소한 2조 433억엔, 기존상점기반 판매액은 1.8% 감소했다. 이 가운데, 백화점은 1.6%, 슈퍼는 1.9% 감소했다.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