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친북" VS 민주당 "사실 없이 토론 왜곡" 새누리당은 TV토론에서 민주통합당의 불확실한 안보의식이 들어났다고 공격했다. 민주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사전 조사가 부실한 상태로 토론에 참여했다고 맞섰다.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해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당의 노선, 정책에 대한 질문을 다 피해갔다. 왜 그 부분이 중요한가 하면 애국가 안 부르는 문제, 북...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측근비리 우려하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그 이후 벌어질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의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일까. 박 후보는 지난 4일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당선 후에 측근비리나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면 책임지고 대통령직을 즉각 사퇴하겠다고 약속하겠냐"는 질문에 "정치공세"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박 후보는 "툭하면... 文측 "TV토론, 전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4일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에 대해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토론이었다"고 자평했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비교적 저희 후보는 담담하게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는 차분한 정책 면모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 안형환 "朴, 전두환에게 받은 돈 사회환원 할 것"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받은 6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안 대변인은 ‘박 후보가 6억원을 사회환원하는 시기가 대선 전인가’라는 질문에 “그 문제는 나중에 논의가 있어야된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대답하지 ... 유세 대결 재개..朴은 호남, 文은 대학가로 4일 밤 열린 TV토론에서 격돌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중단했던 유세 활동을 재개한다. 5일 박 후보는 TV토론 이후 첫 일정으로 전남과 광주를 방문한다. 반면에 문 후보는 전날 선임된 본부장단과 중앙선대위 회의를 가진 뒤 서울 소재 대학교들을 방문한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맹공을 받은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20분 여수 서시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