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저금리 주제 금쪽같은 은퇴전략 `봇물` "저금리 시대에 자녀들에게 저축하라고 말해도 될까요?" "저금리 시대를 대비해 향후 유망한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22일 뉴스토마토 주최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 빌딩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2회 세대공감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연사들이 저금리와 저축에 대한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겸 미래설계연구소장, 김...  "사회 급변..현재의 노후 설계 틀릴 가능성 높아" "미래 예측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다. 그러나 지난 2008년 발생한 글로벌위기는 미래에 대한 일반적 예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겸 미래설계연구소장(그림)은 21일 "저금리 시대에는 상호 연결성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잉부채로부터 파생된 21세기 경제는 고령화·인구감소, 저성장·저투자, 저금리 고...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과거 50년을 허리에 묶고 다니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먼저 버리는 사람이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김진영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은 최근 출간한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에서 노후준비를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책 제목은 영국의 극작가로 1925년 노벨상을 수상했던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남긴 글에서 따왔다. 주제는 돈 걱정 없는 노후. 저자는 은퇴자들... 美 노후준비 최대 방해물은 `저금리` 미국 예비은퇴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노후준비 방해물은 저금리로 조사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은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Ameriprise Financial)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낮은 이자율과 자산 가치 하락 등으로 미국인들의 은퇴 준비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메리프라이즈가 50~70세의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LG경제硏 "고령층 71%, 자산 다 팔아도 노후 생활비 부족" 고령층 가구 중 71%인 180만 가구는 보유 자산을 처분해도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이 12일 내놓은 '대한민국, 은퇴하기가 어렵다'는 보고서에 따르면 보유 자산을 처분해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이 가능한 고령 가구는 약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이 60~74세인 254만 가구 중 71%에 해당하는 180만 가구가 보유 자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