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기술유공자' 생긴다..미래부 2016년 시행 목표 국가 및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예우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는 또 과학기술인연금을 오는 2017년까지 사학연금의 90% 수준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연구몰입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인 종합지원계획'을 15개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련해 23일 개최된 제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 최양희 장관 "ICT산업 예전같지 않아..쓴소리 해달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ICT 및 융합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자진해서 쓴소리를 주문했다. 최 장관은 22일 열린 정보통신(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에서 융합 기업인들과 만나 '융합산업 현장 진단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국내 ICT 시장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질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들... 미래부, 내년 1학기부터 'ICT 학점이수 인턴제' 운영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1학기부터 중소·중견기업 및 정보통신·정보통신 융합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ICT 학점이수 인턴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학 학점은 최대 2년의 범위 내에서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내년에는 총 150여명의 인턴을 목표로 1, 2학기에 나누어 실시될 계획이다. 이 제도는 ICT 분야에서 대학 ... 이통 3사 접속료 차등폭 축소..평균 26% '인하'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이통 3사간 상호접속료 차등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그 폭은 줄어들어 2015년 접속료는 지난 2013년 대비 평균 26% 가량 인하된다. 미래부는 21일 '2014년~2015년도 유·무선 음성전화망 상호접속료'를 확정 발표하고 "이통시장에서 SK텔레콤(017670)의 시장지배력을 고려해 접속료 차등은 유지하되, 접속료 인하 추세를 반영해 그 폭은 축소했다"고 밝... 최양희 미래부 장관 방중.."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기술강국이자 혁신기지로 변모하는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맺기에 나선다. 최양희(사진) 미래부 장관은 '한중 과학기술장관회의', 'ICT 중소기업 수출박람회(이하 'K-Tech China 2014')' 및 '대중국 전략 워크숍' 개최, '중관촌'·'장강(長江)하이테크파크' 등 방문을 위해 17일 밤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출국한다. 최 장관은 이번 출장에서 중국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