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바이든과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 확인, 적극 협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고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 조지아주 수작업 재검표 결정…누리꾼들 “흥미진진” 조지아주가 수작업 재검표를 결정했다. 이 지역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근소한 표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지역이다. 결과가 뒤집혀도 바이든 당선인은 이미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를 확보한 상태다. 다만 다른 박방지역에 대한 재검표 요구가 거세질 수 있다. 12일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브래드 래팬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격차가 너무 작아 수작업 ... 문 대통령, 바이든과 첫 통화...'한미동맹 강화'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9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한반도 문제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이와 같은 문 대통령의 일정을 공지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 문 대통령 '2050 탄소중립' 첫 회의 …"국제사회와 같이 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피할 수 없는 일이며, 국제사회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관계 부처에 "분명한 목표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4시45분까지 '2050 저탄소발전전략'과 관련한 보고를 비공개로 받았다"며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 문 대통령, 12일 바이든과 통화…'한미동맹 강화 논의'(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한반도 문제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당선인과의 정상통화 시점'에 대해 "오늘 통화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내일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