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25일만 공개 석상…미 대선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25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전날 당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면서 "당중앙위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김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주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 국가비상방... 문 대통령,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 등에 "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을 비롯한 양당과 주요 상임위 지도부, 한국 관련 단체 대표 인사들에게 축전을 발송했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 지도부와 한국관련 단체 대표 인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하고,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번영... 바이든 당선에 기대감 커지는 K-바이오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서 바이오시밀러와 진단품목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정부 부통령으로서 의료 서비스 확대가 핵심인 '오바마케어'를 이끈 바이든 당선인의 의료 혜택 확대 기조가 예상되는 만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가격 경쟁력 있는 바이오시밀러와 진단품목의 약진이 기대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와 진단... (2020 미 대선)"민주주의 이길 것"…바이든, 내일 승리 선언하나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300명 이상 확보를 자신하며 이튿날 승리 선언 가능성을 시사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으로 6일 밤 11시쯤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월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갖고 "수치는 우리의 승리를 분명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후보는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역전했고 애리조나와 네바다에서도 이기고 있다"며 "시간이... 미 동아태 부차관보 방한…"강경화 방미 준비 점검"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은 6일 방한 중인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를 만나 한미간 현안과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고 국장과 내퍼 부차관보는 다음주 예정한 강경화 장관의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 측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협력 등 한미간 역내협력 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