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기금 매수세 지속 관심..'조선' '화학' 업종 주목-대우證 대우증권(006800)은 2일 "외국인과 기관 모두 부진한 매수세를 나타내 시장 심리 측면에서 연기금 매수세의 지속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치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회복하면서 급격히 증가된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이탈로 인한 투신권의 매수여력 감소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달 내내 유지되던 양호한 베이시스도 최근 점차 약화되면서 그동안 이어... 호남석유, 수요 급증..장기전망 '맑음'-대우證 대우증권은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중동과 중국 설비증설 지연으로 공급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장기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 조정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1일 "투자의견을 하향한 이유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 (투데이생생이슈)더블딥 우려?.."위기는 기회다" 앵커 :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오늘 우리 증시 또 한 번 출령였어요. 기자 : 네. 시장이 참으로 냉정하게도 또 한 번 대외 악재에 무릎을 꿇고 또 한번 1700선 자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의 소비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했고, 유럽의 재정의기 악화 가능성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부각되면서 우리... 차이완 시대 개막..국내 IT株 등 '타격' 불가피 중국과 대만이 경제협력기본협의(ECFA)에 정식으로 서명하면서 국내 관련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치적 이슈로 인해 협정의 발효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차이완 시대'가 개막된 만큼 중기적 관점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대만의 강점인 IT분야가 중국과의 교역에서 혜택을 입게 되면서 상대...  석유화학株, 중·대만 ECFA 체결 '타격 받을라' ↓ 석유화학주가 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기본협정 ECFA 체결에 따른 가격 경쟁력 우려감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호남석유(011170)는 6000원(-3.86%) 내린 14만9000원을, 금호석유(011780)는 1200원(-2.36%) 내린 4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SK에너지(096770)(-3.18%), LG화학(051910)(-1.79%), 한화(000880)(-2.15%) 등이 1~3% 내리고 있다. 안상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