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희 전 포스코 사장, 대우인터 PMI 추진단장 발령 이동희 전 POSCO(005490) 사장이 대우인터내셔널 PMI 추진단장으로 발령받았다. 30일 포스코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희 전 사장은 오는 9월 포스코 패밀리로 새출발하는 대우인터내셔널(047050) PMI(Post Merger Integration) 추진단장으로 발령받았다. PMI 작업은 일부 임원인사와 조직체계 변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대우인터내셔널의 재무관리 ... 철강가, 열냉연↑ 철근·후판↓..희비 갈려 POSCO(005490)가 최근 철강재 가격을 6% 소폭 인상한 가운데, 다른 철강업체들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반면 제강사들은 건설경기 불황과 재고량 증가 탓에 가격 인하를 고민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 동부제철(016380) 등 철강업체들이 이달 안에 철강재 가격을 소폭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가 이미 7월 출하... 포스코, 제품가격 인상 단행..업계 도미노 인상 전망 포스코(005490)가 오늘 3분기 계약 분부터 제품가격을 6%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열연과 후판 제품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 90만원과 95만원으로 각각 조정했습니다. 또, 경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와 전기/전자산업의 주 소재인 냉연코일과 아연도금강판은 톤당 5만5000원 올려 각각 102만원과 112만원으로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영세 중소고객사가... 포스코, 국내 제품가격 6% 인상 결정 POSCO(005490)가 원료가격 인상 탓에 올해 3분기 계약분부터 제품가격을 6% 인상한다. 포스코는 22일 열연과 후판을 톤당 5만원 인상한 90만원과 95만원으로 각각 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경기호황인 자동차, 전기전자 소재인 냉연코일(CR)과 아연도금강판(CG)은 톤당 5만5000원 인상해 102만원과 112만원으로 각각 조정한다. 하지만 영세 고객사가 대부분인 주물...  포스코, 제품가격 인상..낙폭 '멈칫' POSCO(005490)가 개장 직후 국내 제품가격 인상 소식이 나오며, 증시 하락에 비해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POSCO는 4500원(-0.91%) 내린 48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포스코는 오는 3분기에 출하될 철강제품의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추정치인 10% 인상안보다 낮은 수준이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