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대기업 부당행위 특별조사단 가동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하도급 부당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특별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21일 공정위는 '대.중소기업 거래질서 확립조사단'을 구성, 중소기업을 상대로 대기업 부당행위 실태를 일제점검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가정책조정회의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시, 조... 5월 상호출자제한집단 계열사 1311개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지난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25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로 소속된 회사는 한국전력공사의 대구그린파워와 에스케이(SK)의 SK더블유, 엘지(LG)의 곤지암예원등 회사설립 11개사와 SK의 한국수면네트워크 등 지분취득 10개사, 기타 5개사다. 현대백화점의 드림에어웨이는 계열사 지분매각으로 제외돼 상호출자·채무보... 공정위장 "대기업-중기, 갑을 아닌 수평관계 돼야"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을 고민한다. 오는 13일부터 14일 파주에서 이틀간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이 개최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70여개 대기업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관점을 제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스코(005490)-동주... 공정위장 "공정위는 간섭자 아닌 시장경제 파수꾼"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은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돕는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조찬강연에서 "공정위를 시장 규제자로 생각하는 일부 그릇된 인식이 있다"며 "축구에 비유하자면 축구장 설립제한, 입장 제한은 규제기관이 하는 일이고 우리는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한국 사회는 특... 4월 상호출자제한 집단계열사 1271개 공정거래위원회는 53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가 지난 3일 현재 1271개로 전달보다 7개사가 늘었다고 밝혔다. 계열 편입된 회사를 살펴보면 롯데의 롯데김해개발과 포스코(005490)의 플랜트이에스티, GS(078930)의 지에스바이오 등 10개의 회사가 새로 설립됐다. LG(003550)가 한국음료를, KT(030200)가 금호렌터카 지분을 취득하는 등 4개사가 지분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