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재산세 6~9억 구간 0.05%p 감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시지가 6억~9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재산세 완화안을 27일 당론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별다른 이견 없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재산세율 인하와... 민주당 "재산세 경감 기준 9억원으로 올려"(1보) 여당이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재산세 경감 기준을 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도심 복합개발로 청년과 신혼부부에 주택 1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당론으로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무주택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우대수준을 최대 20%포인트... 박주민 "김오수 청문보고서 단독채택 포함해 지도부와 논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등을 논의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할 수 있냐'고 묻자 "그 부분까지 포함해 법사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 당 지도부와 이야기를... '코로나 우한 기원설' 재부상…트럼프에 백악관까지 합류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기원을 놓고 '중국 우한연구소 기원설'을 다시 들추고 있어 주목된다. 우한연구소 기원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제기됐으나, 근거없는 음모론으로 일단락 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 정부를 중심으로 이 가설을 근거없이 부인할 수만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가 거세게 반발하면서 미중간 대립이 또 다시 격화되는 모양새다. 25... '김오수와 선후배 사이' 조응천 "김 후보자, 정치색 뚜렷하지 않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와 선후배 관계였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김 후보자는 검사시절과 법무부 차관 당시에도 정치색이 뚜렷하지 않았다며 야당의 '정치적 편향성'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26일 오전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김 후보자는)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뚜이 정치적 색깔을 드러낸 것은 별로 없었다"며 "그동안에도 검사로 있으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