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루카에이아이셀, 인공세포막 기술로 차세대 DDS 기술 개발 루카에이아이셀(이하 루카)은 8일 개최한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국내 최초로 리피드나노파티클(LNP) 방식의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출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리피드를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리피드나노파티클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이자, 모더나 등이 개발한 백신을 통해 가치가 증명됐다. 특히 향후 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 휴온스, 바이오기업 팬젠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휴온스(243070)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222110)의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95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084110) 부회장은 개인 지분으로 5억원을 투입해 총 1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휴온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팬젠이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미래 포트폴리오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의... 자이글, '확장 사용 가능 가열 장치' 신규 특허 취득 자이글(234920)이 '확장 사용이 가능한 가열 장치'에 관한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구이판의 면적을 자유롭게 확장시킬 수 있는 조리 기구 구조에 관한 것이다. 편의에 따라 두 개의 구이판을 하나로 연결하고 열원 제공을 통해 구이, 탕, 국물 등 각기 다른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추가 구이판의 열원은 차단해 익은 음식물을 올... "우리도 모더나처럼"…mRNA 백신개발 관건은 '특허'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개발 의향을 밝힌 기업들의 증가로 연구개발 전반에 걸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가운데 관련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 4월 mRNA 기술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7개 기업이 개발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 항원 단백... '백신생산 허브' 한국…"삼바·SK바사 말고 우리도 있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퍼즐을 맞춰가는 가운데 생산 여력이 남아있는 기업들이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GC녹십자(006280)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본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에스티팜(237690), LG화학(051910)은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을 속속 완료하고... 진매트릭스, 지카 바이러스 백신 국내 특허 등록 진매트릭스(109820)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카 바이러스 백신 'GMZ002'의 국내 특허를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등록 특허의 정식 명칭은 '지카 바이러스 변이주와 이를 포함한 지카 백신 조성물'이다. 특허 내용은 신규 지카 바이러스주와 이를 이용한 백신 제조방법을 포괄한다. GMZ002는 동물 대상 시험에서 공격용 바이러스에 대해 100%의 생존 효과를 보여 효... 현대모비스 "2025년까지 글로벌 특허 3배 확대" 현대모비스(012330)가 2025년까지 1만2000여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 이는 현재 대비 약 3배 많은 수준이다. 현대모비스의 최근 3년간 연 평균 특허 출원은 약 50% 증가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부사장(왼쪽)과 이충용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이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