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9.31%↑…하남 13.21%로 '최고'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9.3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9.95%, 수도권 10.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1월1일 기준 도내 465만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454만675필지(97.7%), 하락한 토지는 10만1807필지(2.2%), 변동이 없는 토지는 5887필지(0.1%)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 서울 공시지가 상승 토지 97.8%, 상승률 11.54% 올해 서울시에서 공시지가가 상승한 토지가 97.8%에 달하고 평균 11.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87만9402필지의 개별 공시 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 공시 지가 변동률은 작년에 비해 11.54% 올랐다. 지난해 변동률 8.25%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86만24필지(97.8%)이고, 하락한 토지는 3715필지(0.4%)에 불과... 여, 재산세 경감 기준 9억원으로 상향…종부세 등 결론 못내(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실수요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우대 비율은 최대 20%포인트로 확대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문제는 공청회 등을 통해 내달 결정할 방침이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을 열고 재산세·종부세 등 세제와 LTV을 비롯한 대출규제 등 당내 부동산특위에서 논의해 온 내용들을 안건으로... 민주, 재산세 6~9억 구간 0.05%p 감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시지가 6억~9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재산세 완화안을 27일 당론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별다른 이견 없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재산세율 인하와... 민주당 "재산세 경감 기준 9억원으로 올려"(1보) 여당이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재산세 경감 기준을 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도심 복합개발로 청년과 신혼부부에 주택 1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당론으로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무주택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우대수준을 최대 2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