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일상감염·델타 변이 불안…수도권 방역 강화에 고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일일 확진자수는 주말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진단검사량이 줄어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효과를 감안하면 눈에 띄는 증가세입니다. 이같은 추가 감염은 음식점과 학원, 직장 등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도발 델타 변이바이러스도 다수 확인되... 코로나에도 신규 사업자 15.4% 늘어…부동산업·40대 가장 많아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자가 전년보다 1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28.9%로 가장 많았다. 연령층은 30대~50대가 주류를 이뤘다. 여성사업자 비율은 5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29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 통계 제2차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사업자 수는 865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법인사업자는 8.3... 김 총리 "변이 확산 땐 백신 접종자도 다시 마스크 의무화"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실외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 초부터 수도권에 대한 특단의 방역대책도 추진한다. 국내 감염사례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앞두고, ... 신임 공군참모총장, 박인호 중장 내정…합동작전·국방정책 전문가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후임으로 박인호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중장·공사 35기)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28일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박인호 공군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해 신임 공군참모총장직에 내정했다"라며 "내일(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공군 부사관 사건' 유족 "국방부 수사 부적절…국정조사 불가피"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피해자 이모 중사의 유족 측이 국방부 수사를 불신하며 국회 국정조사를 주장했다. 이 중사의 유가족이 군의 수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중사의 부모는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지금의 국방부 수사본부와 감사관실 차원의 조사는 부적절하다"라며 "국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