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내일 조사(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불러 조사한다. 공수처 수사2부(부장 김성문)는 오는 27일 오전 9시 조희연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수처가 조 교육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정식 입건 후 약 3개월 만이다. 조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해직 교사 5명을 지난 2018년... 공수처, '특별채용 의혹' 조희연 교육감 내일 소환(1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불러 조사한다. 공수처는 오는 27일 오전 9시 조희연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최재형, 예비 후보 등록 "어지럽게 만든 나라 바로 세울 것" 야권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어지럽게 만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권 경쟁에 돌입했다. 최 전 원장은 26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정치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 편안하게 하는 정치에 ... 최재형 "기본소득 외식수당" vs 이재명 "구태정치, 그런 식으로 감사했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기본소득을 "외식수당"이라고 한 데 대해 "구태정치"라고 맞받아쳤다. 이 지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 전 감사원장님, 이번처럼 목적을 가지고 왜곡하는 그런 식의 감사를 했냐"며 "분기별 지급을 굳이 월로 쪼개 소액이라 비난하며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구태 중에서도 구태정치"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