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니케이 1.5% 상승..도매·철강株↑ 3일 일본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대 강세로 출발했다. 전일 강보합을 기록한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1.62엔 (1.5)% 상승한 9711.32로 장을 시작했다. 9700엔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8일 이후 나흘만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양호한 경제지표와 기업개선 영향으로 급등한데 따른 영향을 이어받은데다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 日 IT 빅5社 '어닝 랠리'..엔고 등 유럽재정우려 부담 일본 IT업체 5개사가 흑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소니와 도시바 등 실적을 발표한 6개사 중 NEC를 제외한 5개사가 흑자전환됐다고 보도했다. LCD와 반도체 등 주력제품이 국내외에서 호조를 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 분기에 실시한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엔고와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향후 전망은 불투... 日소니,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소니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소니의 2분기(4~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300억엔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7억엔의 적자였다. 이는 신흥국가에서 디지털카메라와 PC 등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과 휴대폰 등 주요 사업부의 비용 절감도 실... 소니, 네트워크 카메라 등 3년 무상 서비스 실시 소니코리아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인코더에 대해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지난 1일 이후 구매한 소니 IP 네트워크 카메라와 인코더 전 품목으로, 소니코리아 B2B 서비스 홈페이지(http://bpeng.sony.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구매일로부터 3년 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니 네트워크 카메라는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능을 ... 금투협, 방학맞이 특설 금융교육 실시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금융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특설 과정을 개설한다. 금투협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권기초' 등 11개 교육 과정을 개설, 오는 17일부터 각 과정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투협 관계자는 "대학생 특설 과정은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 전문 과정과 자격시험 대비 과정으로 금융분야의 기초 실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