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수술실CCTV,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수술실 CCTV 의무 설치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 여야, 30일 본회의 합의…언론중재법 이견 '정국 경색' 여야는 8월 국회 본회의를 오는 30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선 여야간 극한의 대치 전선을 형성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여당은 전원위원회 회의 소집 요청까지 예고하고 있어 본회의까지 충돌이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진 ... 김남국 "언중법 1년에 몇 건 처벌될지 걱정"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과연 1년에 몇 건 처벌될 수 있을까' 걱정이 더 많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오히려 기준이 애매한 게 아니라 너무 명확하고 포괄적이라는 평가를 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새벽 4시경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 여, 언론중재법 법사위 새벽 단독처리…본회의 충돌 불가피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여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야당은 일방적인 의사진행에 항의하며 의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국민의힘은 총력 저지 태세여서 본회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회 법사위는 25일 오전 4시경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만 참여했고, 국민의힘 ... 민주당, 25일 본회의 전 의총 개최…언론중재법 강행 처리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거쳐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포함한 중점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굵직한 법안들에 대한 진행 상황과 협의과정에서 수정된 부분에 대해 의원 간 논의, 의견 수렴을 위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