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도입되나…"글로벌사와 협의 중" 정부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상황을 지켜보며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단가·물량·품목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구매 관련 질의에 대해 "정부는 국내외 개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글로벌사와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경구용치료제 예산의 단가·물량·품목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 엠큐렉스, 코로나 mRNA 백신 후보물질 생산 시작 올릭스(226950)의 자회사 엠큐렉스는 미국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를 통해 임상시험용 코로나19 백신 mRNA 후보물질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엠큐렉스는 지난 7월 설립 6개월 만에 독자적인 mRNA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mRN... 서울 신규 확진 667명…이틀째 600명대는 최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이틀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늘고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8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7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루 전인 7일 671명보다 4명 적지... 2049명 신규확진…20일까지 2300명 '정점' 현실화 수순(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49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8일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로 집계됐다. 정부가 예견한 '9월 20일까지 확진자 수 2300명 정점'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49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018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진단 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 신규확진 2049명…국내 2018명·해외유입 31명(1보) 신규확진 2049명…국내 2018명·해외유입 31명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0명이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