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동 성범죄자 처벌 강화한다 정부가 아동 성범죄자의 양형기준을 상향하고 신상정보 인터넷 공개제도 시행 등 처벌 강화에 나섰다. 8일 정부는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 주재로 '아동 성폭력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 부처 회의를 열고 부처별 대책을 논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아동 성범죄는 재범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상정보 공개 정도를 높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