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 내정자 박영준(사진, 50세) 지식경제부 2차관 내정자는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을 10여년 이상 보좌했던 인물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박 내정자는 1960년도 경상북도 칠곡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94년부터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을 맡아 2002년 서울시장 선거 때 비서실 부실장으로 부임해 이명박 대통령과 연을 맺었다. 이후 대선 선대위 네트워크 팀장, 대... 삼성전자, 아프리카 문맹퇴치 위한 협력사업 출범 삼성전자(005930)(사장 최지성)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아프리카 문맹퇴치를 위한 사업을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연 10억원 규모의 아프리카 풀뿌리교육발전사업 ‘브릿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브릿지사업은 삼성전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국제협력단이 남아공,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짐바... 유통중인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십중팔구는 '불량품'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대부분이 안전품질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자동차용 삼각표지판 10개사 제품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미달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8개 제품이 반사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고, 6개 제품은 바람에 쉽게 넘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각표지판은 고장난 자동차 후방 100M지점에 설치... 경제자유구역내 35개지구 지정 재검토 정부가 사업이 부진한 경제자유구역내 35개 단위지구에 대한 재검토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35개 지구를 폐지하기로 했다는 최근 언론의 보도와 관련, 폐지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일부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경부가 경제자유구역의 조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국무총리실의 평가에서 과대 지정문제가 지적됐고, 장기간의 개발지연에 따른 민원이 증가... 고시원·오피스텔 가스요금 내린다 다음달부터 고시원과 오피스텔의 가스요금이 인하된다. 1일 지식경제부는 이날부터 고시원과 오피스텔의 도시가스 요금을 주택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시원과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주택보다 높은 가스요금을 내야했다. 일반적으로 주택보다 오피스텔의 관리비가 높은 것은 이 때문이다. 앞으로 고시원과 오피스텔은 기존 가스요금대비 각각 6.4%,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