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열화상 카메라, 보안 괜찮나?…정부, 10여종 기기 추가 점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이 늘면서 정부가 보안취약점과 이용실태 조사에 나섰다. 이용자의 체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얼굴이나 음성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이용하는지를 확인해 국민이 안심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3일 얼굴 촬... 윤종인 위원장 "개보법 과징금 상향, 업계 오해 많이 해소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법(개보법) 2차 개정안에 담긴 과징금 규정에 대해 업계와의 의견을 조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관련 매출액 3%에서 전체 매출액 3%로 변경하는 방안에 업계가 반발하자, 이는 '상한선'일 뿐이며 위반행위의 정도를 충분히 감안해 산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위원장은 업계와의 지속적 소통을 거... 2만여 고객사 보유한 해피톡, 9만여 건 상담 내용 유출 상담 채팅 프로그램 기업 해피톡에서 고객사의 상담 내용이 대거 유출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지난 22일 해피톡을 운영하는 엠비아이솔루션 주식회사가 다수의 고객사 상담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출된 상담건은 총 8만7272건이며, 이 중 상담 시 기재한 고객의 이름·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 개인정보위 "AI 학습용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올해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추가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에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가 없는지 점검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개인정보 관련 법규의 정합성...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가명정보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논한다 정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 확산이 이번 논의의 핵심이다. 개인정보위는 14일 '2021년 제2회 개인정보보호 정책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관계부처와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