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성호 "조건부 특검 수용 아니다…민주당도 동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정치적 동지로 선대위에서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의원은 여야가 합의할 경우 대선 전이라도 대장동 특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1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건부 특검이라고들 하는데, 조건부가 아니라 특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겠냐"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검찰 수사를 지켜... 이재명, 광주 간 윤석열에 "말 뿐인 가짜사과 아니길"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전두환 미화' 발언에 대해 광주를 찾아 사과한 것과 관련해 말 뿐인 '가짜사과'가 아니길 빈다고 했다. 이 후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윤 후보가 광주에 가서 사과했다고 한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가짜사과, 광주에 가서는 사과하고 서울에 와서는 국회의원들이 광주 망언을 방치하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는 그런 가... (영상)(현장+)윤석열 방문에 광주 아수라장…"민주주의 성지 짓밟지 말라" "윤석열은 돌아가라! 5·18을 부정하는 윤석열 돌아가라!"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전두환 미화 발언에 대한 사과 차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결국 참배하지 못했다. 민주의문으로 들어와 추념문까지는 통과했지만, 참배단을 불과 50m 지점 앞둔 곳에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윤 후보가 도착하기 이전부터 광주·전...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고소인 법원에 재정신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에게 제기된 모해위증 혐의가 재기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사건의 고소인 정대택씨가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의 옛 동업자 정씨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재정신청서를 냈다. 이 재정신청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고검을 거쳐 서울고법으로 송부된다. 재정신청은 범죄 혐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