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요건 강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0일 "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피부양자의 등록 요건 강화를 포함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이 느끼는 불공정과 허탈감을 해소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서울 강남역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며 기념... 이재명 "북 도발 수위 점점 높아져, 엄중 규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3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영상)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모라토리움 파기 근처"(종합) 북한이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고 새해 들어 7번째 무력시위다. 특히 이번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로, 북한이 유사시 미군 기지가 있는 괌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여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라토리움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 문 대통령 "북 중거리 미사일, 모라토리움 선언파기 근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면 모라토리움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5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을 보고받고 안보상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북 미사일 발사에 NSC 전체회의 직접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NSC 회의를 주재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소집한 것은 지난해 1월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대략 1년만이다. 청와대 NSC는 대체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