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모라토리움 파기 근처"(종합) 북한이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고 새해 들어 7번째 무력시위다. 특히 이번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로, 북한이 유사시 미군 기지가 있는 괌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여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라토리움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 박수현 "야권, 순방이 외유? 어느 나라 국민인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을 놓고 야권 일각에서 '외유성'이라 비판하는 데 대해 "어느 나라 국민이냐"며 "국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할 말씀"이라고 반박했다. 박 수석은 18일 JTBC '썰전라이브'에 출연해 "대통령의 외교는,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일정표가 공개되고, 성과... 북, 새해 벌써 4번째 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상황 관리에 만전"(종합) 북한이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또 다시 쐈다.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자,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 무력시위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긴급회의를 열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합... 청와대 "공직자 기강 해이 우려"…범정부 집중 감찰 실시 청와대가 임기 막판 공무원들의 공직비위와 권한남용 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집중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정수석실이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감사원과 국무총리실이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민생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국민 보호의... 유영민, 순직 소방관 조문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와 조전을 전했다.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도 함께 자리했다. 유 비서실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유족에게 "투철한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