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무기체계 우수성 입증" 우리나라 K9 자주포가 이집트에 수출된다. 계약규모만 2조원 수준으로 역대 K9 수출 사례 중 최대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한화디펜스는 1일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은 아프리카 지역 최초 수출로, 이집트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K9 자주포를 ... (영상)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모라토리움 파기 근처"(종합) 북한이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고 새해 들어 7번째 무력시위다. 특히 이번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로, 북한이 유사시 미군 기지가 있는 괌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여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라토리움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 청NSC "우크라이나 내 우리 국민·기업 안전조치 계속"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7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현지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러시아의 침공 전망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우크라이나 관련 정세와 함께 유사시 우리 경제에 대한 파급 영향과 대책을 점검했다. 참석자들... 윤석열, 문재인의 광화문 대통령 시대 '시즌2'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정부가 실현하지 못한 정부서울청사 대통령 집무실 공약을 내놨다. 기존 청와대 부지는 시민공원 형식으로 개방하고, 대통령실 운영은 민관합동위원회 중심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 시즌 2다. 윤 후보는 2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청와대 구조를 해체하고 새로운 대통령실을 재구성하겠... 청NSC, 우크라이나 사태 점검…국민 안전대책도 마련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 경제 등에 미칠 파장과 국민 안전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NSC 상임위와 실무조정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며 '특히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는 상황...